조 회장의 자녀 조인영(2002년)씨는 효성 주식 1211주를 매입했다. 조인서(2006년)씨와 조재현(2012년)씨는 각각 1210주씩 사들였다.
조 부회장의 자녀 조인희(2010년)씨와 조수인(2012년)씨, 조재하(2015년)씨도 각각 1210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는 55.13%에서 55.17%로 0.04%포인트 증가했다.
오너4세 6명은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 주식도 매입했다.
이들은 효성첨단소재 주식을 각각 207주씩, 총 1242주를 샀다. 오너가 지분율은 0.03%포인트 늘어난 44.44%다.
효성티앤씨는 6명이 각각 240주씩 총 1440주를 매수했고, 지분율은 0.03%포인트 확대된 43.96%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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