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3040 젊은 과학자들 대상 '토론의 장' 마련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3040 젊은 과학자들의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미래 과학기술 분야별 주제 발표 등을 통해 지역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는 김재관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디지털 전자치료제 개발 현황 및 전망", 이상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의 "저탄소 사회실현을 위한 바이오매스 업싸이클링 기술개발", 김승원 전남대학교 교수의 "메타버스의 미래", 이준식 조선대학교 교수의 "바이오 헬스 기술의 현재와 미래", 임상길 호남대학교 교수의 "광주시 미래 자동차분야 발전 전략"등 5개 섹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발표 후 호남대학교 이양원 교수의 진행으로 패널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토론회는 호남대학교 윤상옥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2009년 설립 후 지역과학기술진흥을 위한 기관으로 연구개발지원단사업,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 지역수요 맞춤형 기술이전 사업등 지역 연구개발 활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된 포럼 개최 및 소식지 발간을 통해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과기정통부 17개 지자체 연구개발지원단육성지원사업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지역 R&D 역량기반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대학 R&D활성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의 연구기획 및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윤석구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우리 지역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술 분야의 젊은 과학자들과 토론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