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갑질119,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 개최'5인 미만 사업장·원청 갑질·젠더 폭력·근로계약 및 야근' 주제 의논"대한민국,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노동 시간이 길다""現 정부, 주 90시간 근로시간 개편 추진 우려"···'즉각적인 대응 나설 방침'
직장갑질119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5대 노동개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직장갑질119는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노동 시간이 길다"며 "현재 윤석열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이 추진될 경우 주 90시간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또 "우리나라 직장 내에 발견되는 부조리에서 상담사례 분석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직장인의 노동시간 현실과 문제점을 확인 하고 있다"며 "포괄임금제와 노동시간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두선 직장갑질119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은하 직장갑질119 노무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성우 직장갑질119 노무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두선 직장갑질119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두선 직장갑질119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직장갑질119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경향신문 본사에서 열린 직장인 고통 해결할 5대 노동개혁 과제 발표 기자 간담회에서 5대 노동개혁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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