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9일 '삼성 뉴스룸 재팬'을 만들었다.
삼성전자는 "2008년 10월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후 갤럭시 시리즈, 웨어러블 기기, 5G 기지국을 포함한 네트워크 솔루션 등으로 일본 내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 회사는 일본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바야시 켄이치 삼성전자 일본 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현지 언론과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과 일본 국내 및 전 세계 삼성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시기에 삼성 뉴스룸 재팬을 개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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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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