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 컬렉션은 서울시의 브랜드 슬로건인 서울마이소울 로고와 서울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경복궁 그래픽을 활용한 의류, 잡화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의류 상품은 경복궁 반소매 티셔츠와 서울마이소울 반소매 티셔츠, 서울 아치 로고 볼캡, 서울마이소울 크루 삭스 등이며 스트링백, 미니 크로스백, 키링, 3단 우양산 등 잡화도 발매된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명동점은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50%에 육박해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K-패션'과 서울을 동시에 알리기에 적합한 장소"라며 "앞으로도 베이식한 캐주얼웨어로서 많은 고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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