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섯 번째)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오른쪽 일곱 번째)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장학관 열린도서관 개관식'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격호 롯데장학관 열린도서관 개관식'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개최됐다.
'신격호 열린도서관'은 '문학청년'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최초의 도서관으로, 1층 90평 규모 장소에 신규 장서 5천여권을 구비되어 있다.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전 롯데 계열사 대표, 통일문화연구원 라종억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장학관 열린도서관 개관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격호 롯데장학관'은 제 외조부를 상징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며 "장학생들과 주민들에게 기쁨과 편안함이 전해질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장학관 열린도서관 개관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장 이사장, (왼쪽 첫 번째)신영자 롯데재단 의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책을 통해서 마음과 마음이 전달되고 우리가 하나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장학관 열린도서관 개관식'에서 관계자로부터 도서대출 설명방법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대여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도서관 책을 빌릴 수 있다.
대출권수는 1인 3권이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이동호 전 롯데호텔부산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리더스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개관식'을 마친 뒤 내빈들은 '롯데 신격호 CEO(리더스) 포럼'을 이어서 진행했다.
포럼에는 신 롯데재단 의장과 장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 이동호 전 부산호텔 대표, 최영수 전 롯데면세점 대표 등 약 20명이 배석했다.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리더스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두 번째와 첫 번째)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장학관 열린도서관 개관식'에서 기숙사 장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장학관 열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첫 번째와 두 번째)신영자 롯데재단 의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장학재단기숙사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장학관 열린도서관 개관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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