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급속히 성장한 공공외교 분야를 연구와 교육이 미처 쫒아가지 못하는 상황을 개선하겠다"며 "문화외교, 디지털외교, 스포츠외교, 기업외교, 음식외교, 관광외교 등 분야별 특성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 앞서 이틀 간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초연결사회의 공공외교'를 주제로 15개국 학자들이 12개 섹션에 걸쳐 40여 편의 발제와 토론을 펼쳤다.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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