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3년치 임단협 잠정합의
전삼노에 따르면 이번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Base-up) 3%, 평균 성과인상률은 2.1%로 책정됐다. 또 삼성전자 자사주 30주와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어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공동 TF를 운영하기로 했고 3자녀 이상 직원 정년 후 재고용 제도화 등이 담겼다.
전삼노는 3월 5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임금·단체협약 타결을 노사 화합의 계기로 삼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삼노도 "앞으로도 교섭대표노조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노사는 지난해 11월 임금인상률 5.1%, 패밀리넷 200만 포인트 지급 등을 담은 임금협약을 체결했으나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부결됐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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