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대응' 머리 맞댄 금감원·수사기관·금융권

고액 피해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

김미영 처장 "수사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필요"

홍완희 합수단장 "강력한 합동수사 지속 필요···활동기간 1년 연장"

(앞 줄 오른쪽 네 번째)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앞 줄 왼쪽 네 번째)홍완희 동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수사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금융감독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수사기관·금융권과의 공동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날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홍완희 동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수사단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지능화된 카드배송 사칭 수법을 중심으로 고액 피해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아울러 영업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수사기관, 금융권의 적극적인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홍완희 동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수사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홍완희 동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수사단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홍완희 동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수사단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기 위해 연단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 세 번째)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왼쪽 두 번째)홍완희 동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수사단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첫 번째)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공동 간담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