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NXT에 따르면 오후 5시45분 기준 그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340원(30%) 상한가 친 1만140원을 기록 중이다. 그린케미칼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친환경 공약 수혜주로 꼽힌다.
뒤이어 미국식품의약품청(FDA) 임상 승인과 네덜란드 기업 항암제'BAL0891'특허권을 취득한 신라젠은 전 거래일 대비 730원(9.92%) 오른 3170원에 거래 중이다.
SK이터넉스는 풍력에너지 사업에 19조를 투자한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원(22.93%) 오른 1만7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정규시간 상승세(17.32%) 대비 약 5% 더 올랐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반면 같은 시간 아세아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110원(13.54%)하락한 7090원에 거래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뒤이어 HD현대일렉트릭(8.70%), 효성중공업(7.23%) 순으로 하락세다.
한편, 이날 오후 5시50분 기준 애프터마켓 거래량은 1507만3166주, 거래대금은 322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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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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