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북아현2구역은 가속, 3구역은 답보···같은 출발선 다른 시간표 북아현2구역과 3구역 재개발사업이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2구역은 법적 쟁점 해결과 DL이앤씨의 채무보증 등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는 반면, 3구역은 조합 집행부 전원 사퇴와 내부 갈등, 행정지적 등으로 표류 중이다. 이러한 추진력 차이가 입주권 시세까지 3억원 이상의 격차로 이어졌다.
현장 돌파구 꾀하는 롯데···VCM서 경영전략 논의 롯데그룹이 2026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했다. 신동빈 회장과 신유열 부사장 등 80여 명의 사장단이 참석해 국내외 중장기 경영 전략과 재무방안, AI·푸드테크 등 각 계열사의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경영진은 변화 대응과 트렌드 선도 의지를 밝혔다.
현장에서 잠수함 납품 지연이 업체 탓이라구요?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지체상금 반환 소송에서 1, 2심 모두 일부 정부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납기 지연의 상당 부분이 정부 귀책 사유라는 점을 확인하며, 방산업계 납기 지연 책임이 전적으로 업체에 있던 기존 관행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판결로 방산계약에서의 책임 분담 재정립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장에서 반성문에서 자신감으로···1년 만에 표정바뀐 삼성전자 DS 삼성전자 DS부문이 HBM4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으로 침체에서 벗어나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에 내줬던 글로벌 D램 1위 자리도 1년 만에 되찾으며, 엔비디아 등과 AI 반도체 협력을 강화해 반도체 실적과 시장점유율 모두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현장에서 삼성중공업, 방산은 안 하지만 '스펙'은 쌓는다? 삼성중공업이 방산 사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미 해군 함정정비협약(MSRA) 취득을 준비 중이다. 이는 글로벌 해군 MRO 시장에서 최소한의 자격을 확보하고, 미국 해군 발주 사업에서 잠재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경쟁사들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분석된다.
현장 취향으로 머무는 새로운 리테일 공간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신세계가 서울 강남구 청담에 프리미엄 복합 리테일 공간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을 오픈했다. 식품관 '트웰브'에는 산지 직송 프리미엄 식자재와 웰빙을 반영한 다양한 PB상품을 선보이고, 고객 체험 중심의 머무르는 리테일 콘셉트를 구현했다. 패션, 다이닝, 주류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결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현장 SK스토아 노조, 라포랩스 인수 반발···거리 집회로 매각 압박 SK스토아 매각 절차가 본격화되자 인수 후보 라포랩스의 재무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노조가 집단 반발에 나섰다. 노조는 거리 집회와 파업 등 대응 수위를 높이며 매각 중단을 촉구했고, 정부 승인 절차가 향후 변수로 예상된다.
현장 바이오 재팬 2025 개막···아시아 최대 규모 파트너링 각축전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5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해 1130여 개 기업과 1만8000여 방문자가 참석했다. 주요 CDMO 기업과 바이오 스타트업이 글로벌 파트너링과 생산 인프라 전략을 공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동시에 한국 K-BIO 공동홍보관에서는 신생 바이오 기업 기술 IR DAY가 진행된다.
현장 '마음의 양식' 담은 요리···오뚜기 '오키친 스튜디오' 가보니 오뚜기는 서울 강남 논현동 함하우스 내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쿠킹 클래스와 체험 행사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국제도서전과의 협업을 비롯해 일반인 대상 정기 클래스, 외국인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누적 2300명의 참가자를 기록했다. 오키친 스튜디오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문화와 미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장 교민서 현지인의 '진로'로···필리핀 전역에 뻗친 소주 "지난 30년 동안 하이트진로 소주만 유통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가 소주 유통사업만 단독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로 소주의 성장 가능성을 본 거죠."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현지 유통 거래처 K&L 사무실에서 강정희 K&L 대표이사는 이 같이 말했다. K&L은 교민이 운영하는 현지 주류 유통사로, 한인 상권을 중심으로 진로 소주만 단독 유통하고 있다. 강 대표는 K&L 선대 회장에 이어 2대째 사업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