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황현식號 1년 콘텐츠·플랫폼 신사업은 '과제' 지난해 LG유플러스는 충성 고객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5G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등 통신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사업을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황현식 대표이사(사장)는 콘텐츠 및 플랫폼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넷플릭스, 디즈니U+ 등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만큼,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