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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원이냐 69만원이냐"···현대차 목표가 로봇값 셈법 갈렸다

투자전략

"120만원이냐 69만원이냐"···현대차 목표가 로봇값 셈법 갈렸다

현대차 주가를 밀어 올린 보스턴다이내믹스(BD) 기대감을 놓고 증권가 시각차가 커지고 있다. KB증권은 아틀라스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점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한 반면, 유안타증권은 아직 손익 기여가 없는 로봇 가치를 본업 이익에 얹어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목표주가 69만원과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향후 BD의 외부 고객 수주와 투자 유치가 주가 추가 상승의 변수로 꼽힌다.

국경 넘는 K-금융 '밸류업'···금융지주 수장들, '외인 사수' 각개전투

금융일반

국경 넘는 K-금융 '밸류업'···금융지주 수장들, '외인 사수' 각개전투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밸류업 정책에 따라 주주환원책을 강화하며 외국인 투자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KB금융이 처음으로 외국인 지분율 80%를 넘기는 등, 주요 금융지주들의 외인 지분이 확대됐다. 주요 수장들은 직접 해외 IR에 참여해 투자자 소통과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 자본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도모 중이다.

가온전선, 美 AI 데이터센터 공급망 진입에 7%대 강세

종목

[특징주]가온전선, 美 AI 데이터센터 공급망 진입에 7%대 강세

가온전선이 미국 자회사 LSCUS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업체의 AI 데이터센터에 약 4000만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버스덕트를 공급한다. 올해 전체 공급 규모는 1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기대하며, 주가는 7% 이상 상승했다. 이번 계약으로 가온전선은 아마존, 메타,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에 이어 전기차 업체까지 고객사를 확장했으며, AI 인프라 설비 시장에서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운명은···내달 24일 선고

재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운명은···내달 24일 선고

9년째 이어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이 다음 달 다시 중대 분수령을 맞는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다음달 24일 선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는 26일 열린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다. 재판부는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재판에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직접 출석했지만, 재판 전후 취재진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노 관장은 합

부산에 뜬 제네시스 마그마···럭셔리 넘어 고성능 브랜드로

자동차

[부산모빌리티쇼]부산에 뜬 제네시스 마그마···럭셔리 넘어 고성능 브랜드로

제네시스가 럭셔리를 넘어 고성능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마그마 GT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모델을 통해 역동성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제네시스는 2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미디어 행사에서 마그마 GT 콘셉트와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

코스피, 장중 8% 넘게 급락···올해 다섯 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

종목

코스피, 장중 8% 넘게 급락···올해 다섯 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가 장중 8% 이상 급락하며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들이 9% 넘게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개인의 순매수에도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이날 오전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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