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우디 모스크 100여곳에 1000대 맞춤형 에어컨 공급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의 모스크 100여 곳에 1000여 대의 고효율 HVAC 시스템을 공급한다. 원형 구조의 360 카세트 시스템에어컨은 종교 시설에 적합한 균일 냉방과 저소음 성능, 이슬람 전통 문양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우디 파트너와 협력해 중동 B2B HVAC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도약 속도···임종룡 "고객 확보" 특명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하반기 고객 기반 확대와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우리금융은 증권·보험 편입과 함께 고객 확보, 생산적·포용금융, AI 적용, 계열사간 시너지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본격화하고, 금리 상승 대비 건전성 및 수익성 개선도 추진한다.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고개 숙여···"심려 끼쳐 송구" 쿠팡이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쿠팡은 18일 정종철 대표 명의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를 인지한 직후 119에 신고했으며 당시 센터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했다. 정 대표는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에서 진행되는 소방 활동 등을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3조2405억원···교환사채가 증가세 주도 올해 상반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금액이 전반기 대비 21.7% 증가한 3조2405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결제원 집계에서 전체 건수는 3166건, 교환사채의 행사 건수 및 금액이 각각 112.9%, 95.7% 증가해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반면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일부 감소세를 보였다.
ETF 시장 500조원 돌파···운용사 수탁자 책임 강화 필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50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자산운용사의 기업 관여와 의결권 행사 책임이 부각되고 있다. 패시브 자금 비중 확대에 따라 보유 지분 및 시장 영향력이 증가했으나, 의결권 행사 체계와 기업 관여 활동은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관투자자의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 활동 강화가 요구된다.
에코프로비엠, 1.2조 유증 유지···주주 설득 나선 이유 에코프로비엠이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1조2000억원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및 헝가리 공장에 투자하며 현지 생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BNSI 제련소 지분을 39%까지 확대해 연 6만5000톤 니켈을 확보하고, 양극재 판매량을 2030년 23만4000톤으로 늘리며 매출 11조원, 영업이익 1조원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KB증권,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면제' 혜택 폐지 KB증권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예탁금 면제 등 혜택을 중단하기로 했다. 20일부터 멤버십 등급과 무관하게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거래 시 예탁금 1000만원이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증시 변동성 확대 우려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추진된 것이다.
GC녹십자, 오창공장 1400억 투자···"차세대 면역글로불린 제품 확장" GC녹십자가 오창공장에 1400억원을 투자해 신규 면역글로불린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로 차세대 면역글로불린 제품 확장과 글로벌 혈액제제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는 2030년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알리글로에 이어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벤슨, 1년여 만에 20호점 돌파···수도권 공략 가속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론칭 1년2개월 만에 20호점을 열고 서울대입구역점, 성남 서현점, 목동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목동점은 개점 첫 주말 사흘간 2000만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주요 학군 상권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벤슨은 기존 매장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전국 매장 수를 3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회생에 2000억 긴급자금 지원···"회생 마중물 기대" 메리츠금융그룹이 홈플러스의 회생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DIP 금융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지원은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조건으로 하며, 자금 확보를 바탕으로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준비하고 있다. 회생절차의 재개와 경영정상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