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2020년 첫 행보로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재생 현장’ 방문
김승수 전주시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전주의 심장부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재생 현장을 찾았다. 이는 전주의 희망찬 미래를 열기 위해 올해도 시정 핵심가치인 사람·생태·문화와 경제에 방점을 찍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김승수 시장은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재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는 것으로 희망한 2020년의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시민의 숲 1963’ 프로젝트는 1963년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