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의 아름다운 공간, 국악으로 만나다
전주의 아름다운 공간들을 국악으로 담아낸 공연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전당 야간 공연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치러지는 ‘문화가 있는 날’ 5번째 공연으로 창작 국악공연 ‘전주8경’을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주8경’은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전주기접놀이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전당 상주단체로 활동했던 합굿마을문화생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