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활기차고 건강한 100세 마을’ 운영
전북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의료혜택의 기회가 적고 노인인구가 많은 취약지역 경로당 2개소를 선정해 ‘활기차고 건강한 100세 마을’을 운영한다. 상반기에 큰 호응을 얻었던 100세 마을은 하반기 임실읍과 덕치면에 소재한 경로당을 선정해 한의사 3명, 방문간호사 7명, 영양사 1명, 운동 처방사 1명 등 2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경로당별로 32차까지 순회 방문한다. 의료 취약지역 경로당 2개소를 주 2회 방문해 기초건강검사 및 만성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