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차 대신 브랜드를 팔아라”···감성마케팅으로 승부수
현대자동차가 자동차를 팔기에 앞서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기 위한 감성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감성마케팅을 통해 안방에서는 수입차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해외시장에서는 질적인 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28일부터 열리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는 현대차가 자동차에 담긴 추억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행사다.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고객들에게 인생의 한 부분이었던 자동차와의 소중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