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ISA) 비과세 혜택 200→250만원 확대
내년 1월 도입되는 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혜택이 200만원(소득 5000만원 이하)에서 250만원으로 확대되고, 가입대상에 농어민이 포함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인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김관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일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합의했다.당초 ISA 정부안은 2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200만원이 넘는 수익에 대해서는 9%의 세율로 분리과세하는 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