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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수주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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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1.5억달러 규모 UAE 태양광발전사업에 PF 제공

은행

수출입은행, 1.5억달러 규모 UAE 태양광발전사업에 PF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Ajban) 태양광발전사업에 총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수은은 앞서 이번 사업 입찰 초기 당시 여신의향서 발급을 통해 서부발전의 금융조달 경쟁력을 제고해 굴지의 글로벌 경쟁 컨소시엄을 제치고 이번 사업을 수주하는 데 기여했다. 아즈반 태양광발전사업은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지난해 건설 수주 전년비 19%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

부동산일반

지난해 건설 수주 전년비 19%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난해 건설 수주가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크게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의 수주 감소율이 지방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2023년 지역별 건설 수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수주는 전년 대비 19.1% 감소했다. 수도권 건설 수주의 경우 86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6%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2018년 71조3000억원, 2019년 86조4000억원, 2020년 92조원, 2021년 103조3000억원, 2022년 110조7000억원 등 최근 4년

건설경기, 역대급 실적 1년 만에 급락···내년도 우울할 듯

건설사

건설경기, 역대급 실적 1년 만에 급락···내년도 우울할 듯

건설업계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저성장‧고물가 상황으로 인해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감소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거시경제의 흐름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건설수주액은 약 11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5% 줄었다. 공공부문에선 총 33조1000억원을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줄었다. 민간 부문은 81조1000억원으로

건설협회, 2월 국내 건설수주 8조846억···전년비 4.0%↑

건설협회, 2월 국내 건설수주 8조846억···전년비 4.0%↑

국내 건설수주액이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회복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은 9일 지난 2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8조846억원으로 작년 2월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건협에 따르면 발주부문별로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198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9% 줄었는데 이는 지난해 2월의 높은 실적에 따른 기조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4조88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8% 증가했다. 공종

9월 광공업생산 2.1% 감소···경기부진 여전

9월 광공업생산 2.1% 감소···경기부진 여전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산업 전 부문에서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2.1%, 전년동월 대비 3.6% 각각 줄었다.제조업생산은 반도체 및 부품(2.6%), 1차금속(1.0%) 증가했지만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 부문에서 각각 18.6%, 4.9% 줄면서 전월대비 23% 감소했다.제조업평균가동률은 73.7%로 전월에 비해 2.6%p 떨어졌다.서비스업생산은 금융·보험(2.3%), 숙박·음식점(4.5%) 호조

건설수주액 9개월 연속 하락···전년동월比 17.1%↓

건설수주액 9개월 연속 하락···전년동월比 17.1%↓

지난 4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9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대한건설협회는 ‘국내 건설수주 동향조사’를 통해 4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6조3953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1%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공공부문은 2조2542억원에서 2조5795억원으로 전년대비 14.4% 증가했지만 민간부문은 5조4571억원에서 3조8158억원으로 30.1% 급감했다.공공토목은 원주~강릉 철도건설 제2공구 노반신설 공사, 창원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등 전 공

5년간 성장률 1.5%P 하락 전망···작년 건설수주 급감 탓

5년간 성장률 1.5%P 하락 전망···작년 건설수주 급감 탓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수주액이 9조원 넘게 줄어든 탓에 올해부터 5년간 경제성장률을 1.5%포인트 떨어뜨릴 것이라는 연구 분석이 나왔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9일 ‘2012년 국내건설수주 급감의 파급 영향’ 간이보고서에서 작년 건설수주액이 101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조2000억원 줄어든 탓에 국내 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새 정부 5년 동안 연평균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라고 가정할 때 연

2012년 해외 건설수주액 649억달러···6년 연속 상승

2012년 해외 건설수주액 649억달러···6년 연속 상승

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이 649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이하 국토부)는 2012년 해외 건설 수주액이 649억달러를 기록, 지난 2007년 398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6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247개사가 95개국에서 617건 공사 648억7천만달러를 수주했으며 이는 전년 수주금액인 591억달러 대비 9.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동이 57%(369억불), 아시아 30%(194억불)을 차지해 중동위주의 수주가 지속 됐고, 공종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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