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지역 동 명칭 변경·청라동 법정동 설치 본격 시행
인천 서구는 ‘행정동 명칭 변경 관련 조례’와 ‘청라동 법정동 설치(신설) 조례’에 따라 7월 1일부터 ‘검단지역 행정동 명칭변경’과 ‘청라동 법정동 설치’가 본격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검단지역 동 명칭은 검단1동은 ‘검단동’, 검단2동은 ‘불로대곡동’, 검단3동은 ‘원당동’, 검단4동은 ‘당하동’, 검단5동은 ‘오류왕길동’으로 변경되며 법정동인 청라동이 신설돼 청라동은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동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