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검언유착 의혹’ 이모 기자 해임 결정···임원들도 줄징계
채널A가 검언유착 의혹을 받는 이모(35) 기자를 해임키로 결정했다. 사회부장과 보도본부장, 부본부장 등 임원들도 줄줄이 징계를 받았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채널A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기자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안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홍모 사회부장은 정직 3개월, 배모 법조팀장은 정직 6개월, 백모 기자는 견책 처분을 받게 됐다. 이 기자는 한동훈(47) 검사장과 공모, 이철(55)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