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이 보는 삼성TV플러스···게임·디지털 아트도 확대
"미국의 경우 시청자들이 TV를 보는 패턴이 급속도로 바뀌었다. TV에 안테나를 설치했던 것이 케이블로 전환됐고 이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다. 컨텐츠를 만들어 유통하는 과정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며 제작사들이 삼성을 찾고 있다." (김상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북미 서비스 비즈니스 담당)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선보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