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체코 "한수원 원전 계약 문제없다"...경쟁사 진정 최종 기각 체코 경쟁당국이 한수원의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문제가 없다고 최종 판정했다. 프랑스전력공사의 이의 제기를 모두 기각함으로써 본계약 체결이 임박했다. 이번 사업은 26조 원 규모로 국내 기업의 포함과 한국 원전 기술력의 입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