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경주 리조트 붕괴 참사 애도···“피어보지도 못한 꽃들”
혼성그룹 코요태가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코요태는 19일 오후 SNS를 통해 “부산외대 학생들 사고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부모님의 고통을 헤아릴수 없지만 동생들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지네요. 피어보지도 못한 꽃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로 신입생 OT를 떠나 숨을 거둔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위로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 7분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