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군산군도 명품관광지로 ‘재단장’
고군산군도가 명품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하나씩 옮기고 있다. 고군산군도가 연결도로 개통으로 연간 25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로 발돋움한 가운데, 전북도가 고군산군도를 명품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군산군도 내 관광과 생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고군산군도와 지역주민이 함께 커가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전북도는 오는 2022년까지 지역발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