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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조직개편에 이어 한달 빠른 임원인사 단행
한화생명이 디지털 혁신과 미래가치 극대화를 위해 기존보다 한 달 앞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달 디지털 신사업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이어 각 분야를 이끌 수장도 발 빠르게 선임한 모양새다. 특히 지난 4월 제판분리로 탄생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판매 채널 강화에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15일 고병구·나채범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외 전무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