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약정체결

군산시는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2019년 고용위기지역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오후 2시 군산시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박미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장이 군산지역 고용문제 지원사업 약정협약식을 가진 이번 협약식은 군산시가 고용노동부과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로 23억 8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비롯됐다. 협약식을 통해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취업 및

군산시·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운영

군산시가 고용위기지역 지정에 따라 퇴직자 및 구직자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함께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30일 군산시는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이한수)과‘고용위기지역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약정을 체결하고, 국비 23억 4천만원을 지원받아 퇴직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는 군산시가 지난 4월 5일부터 고용위기 전담팀을 구성･운영해 온 것을 5월 25일 고용노동부로부터‘군산 고용위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