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변수 최소화"···건설 플랜트 '모듈러' 경쟁 치열 글로벌 플랜트 수주 경쟁 심화에 따라 국내 건설사들이 모듈러 시공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PAU 모듈을 활용해 공사 기간을 단축했으며, 삼성E&A는 스마트 모듈러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DL이앤씨는 모듈러 공법을 통해 해외 현장에서 공사 효율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