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대관 로비 논란' 쿠팡, 2년간 국회 등 공직자 25명 영입 쿠팡이 최근 2년간 대통령실, 검찰, 경찰, 공정위, 기재부, 국회 등에서 퇴직한 공직자 25명을 임원급으로 영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대관 로비 조직 규모와 비공개 사무실 운영 의혹이 이어지며, 규제 회피 및 로비 목적으로 인력이 활용됐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회는 청문회를 통해 관련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