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총]동국제강, 장세욱 사내이사 재선임···“각자 본연 역할 다하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0일 “올해 내실 경영의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수익성을 지켜내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6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 현황을 기업설명회(IR) 방식으로 상세히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장 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고, 수많은 기업이 위기에 처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