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1개 철도망 확보···이재준 시장 “출퇴근이 편해진다”

고양시 교통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서울 출퇴근 노선 뿐만 아니라 인천, 수도권 남부·북부권 노선이 속속 확보되면서 철도교통망이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계획에 머무르던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결과들이 가시화되어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고양시 7개 노선을 포함해 6개 노선의 신설과 5개 노선의 연장 및 개선협의로 총 11개 철도망이 확보된다. 촘촘한 철도망 구축으로 출퇴근

고양시, 요양병원 18명 추가확진 등 33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外

고양시는 지난 27일 저녁 7명이, 28일 2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총 33명이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6명, 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이다.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와 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3명과 입소자 15명 등 18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 요양원의 누적 확진자는 101명이 됐다. 구별로는 덕양구에서 8명, 일산동구에서 9명, 일산서구에서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