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자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교육복지사 처우개선·교육복지 사각지대 지원방안 논의
최순자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인천교육복지사협회 이재연 회장 등 일선학교 교육복지사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교육복지사 처우 개선과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에는 각급 학교에 111명, 교육지원청에 9명 등 120명의 교육복지사가 활동하고 있다. 인천교육복지사협회 이재연 회장은 “교육복지는 예산이 필요한 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인력이 필요한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