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LG판토스, 오리온 ‘中’ 생수 물류운송권 따냈다
LG그룹 물류 계열사 판토스가 오리온의 중국 생수 사업 물류운송권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에서는 현대글로비스와 CJ대한통운의 맞대결로 점쳐졌지만 판토스가 오리온에 유리한 조건과 단가를 제시해 상황이 급반전 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익명을 요구한 업계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9월 오리온이 출시하는 ‘기능성 생수’ 론칭과 함께 중국 시장 진출 운송 파트너로 ‘판토스’가 낙점됐다. 입찰의향서를 제출한 여러 물류사 중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