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국도비 25억원 확보
전남 장흥군은 2023년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을 위한 국도비 예산으로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모두 11건의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에 선정된 장흥군은 국비 21억원, 도비 4억원을 확보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억원이 늘어난 예산 규모다.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은 국비 70%, 도비15%, 군비 15%로 추진된다. 장흥군은 2023년 총 30억 6천만원을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천관사 선원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