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롯데그룹, 못 말리는 또 다른 ‘갑의 횡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불공정 사례를 개선중인 롯데그룹이 영세상인의 고충을 나몰라라하는 또 다른 ‘갑의 횡포’를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에서 1997년부터 마트를 운영중인 이모씨는 롯데슈퍼가 ‘동종 취급업종 입점불가’ 원칙을 깨고 입점했으며 자신을 밀어내기 위해 갖가지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모씨는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수년 간 롯데의 횡포에 시달려 왔다”며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