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꼼수 증여’ 최정호 지지하는 국토부 노조 왜?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가 내정 직전 딸에게 아파트를 물려줘 ‘꼼수증여’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국토부 노동조합은 적극적으로 최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비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 후보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다수의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우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되기 위해 다주택자 논란 피하기 위한 ‘꼼수’를 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청와대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기 전 20년 넘게 소유한 경기 분당 정자동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