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박대준 쿠팡 대표 "퇴사한 중국 국적 직원은 개발자···팀으로 일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용의자로 지목된 직원이 중국 국적의 퇴사한 개발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국회 질의에서 해당 직원이 인증 업무가 아닌 개발자였으며, 개발팀 내부에서 여러 역할이 분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인물은 지난해 12월 퇴사했으며, 남아 있는 팀원 중 특별한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