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우리카드 군다스 또 부상···3주 이상 결장
남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한새에 대형 악재가 또 찾아왔다. 라트비아 출신 외국인 라이트 공격수 군다스 셀리탄스의 부상이 재발했기 때문이다.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21일 인천 서운동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군다스의 오른 골반 내전근 부상이 재발했다”며 “3주 이상 진단이 나와 한 달 가까이 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군다스는 지난 11월 19일 대한항공과 경기 1세트, 스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