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궁합’, 역학적 의미의 기상천외 크랭크인···“9월 9일 9시 9분 스타트”

‘관상’을 잇는 역학 시리즈 중 두 번째 사극 영화 ‘궁합’(제작: ㈜주피터필름 | 감독: 홍창표)이 주연 이승기 심은경에 이어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최민호 박선영 등 신구 조합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9일 9시 9분, 남양주 운당 전통 한옥 세트에서 크랭크인 했다. ‘궁합’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이승기)의 기막힌

‘관상’ 잇는 ‘역학 3부작’ 두 번째 ‘궁합’ 심은경-이승기 주연 확정

9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관상’을 잇는 역학 3부작 중 두 번째 시리즈 ‘궁합’(제작: ㈜주피터필름 | 감독: 홍창표)에서 심은경 이승기가 주연배우로 캐스팅돼 호흡을 맞추게 됐다.영화 ‘궁합’은 궁합으로 혼례를 치러야 하는 운명을 거부하는 송화옹주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네 명의 부마 후보, 그리고 그들의 궁합을 풀어내는 왕실의 천재 궁합가 도윤의 얘기를 그린 사극 로맨스다. 영화는 ‘식객’ ‘미인도’ 외 5편의 상업영화 조감독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