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중처법' 후폭풍···건설株, 규제 리스크에 주가 '빨간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더불어 금융 및 ESG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업계의 규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며 산업안전 강화와 금융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졌다. 규제 강화로 착공 현장 감소와 주택 공급 차질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