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기식 전 금감원장 후임? 이번주 안으로 될 듯”
지난 19대 국회의원 시절 ‘여비서 동행 외유 출장’ 논란 등으로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이 물러남에 따라 금감원장직이 공석이 된 가운데, 청와대가 금감원장직 인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금융감독원장직 인선’ 관련 “이번주 안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고위관계자는 ‘관료 출신 금융감독원장 인선’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모르겠다”고 확답을 피했다. 힌편 이 고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