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금강권 전시장 통합 시범운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금강권 전시장(철새조망대, 채만식문학관, 3.1전시장)과 전시장 통합 시범운영을 6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박물관에 따르면 금강권 전시장 통합운영은 올해 초부터 3․1운동100주년기념관 / 채만식문학관 / 철새조망대 시설이 박물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이들 금강권 전시시설의 재생을 통한 연계운영으로 군산을 찾는 관광객의 1박2일 투어를 유도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