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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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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방했지만"···금호석화, '年 6% 성장 플랜' 안갯속

에너지·화학

"홀로 선방했지만"···금호석화, '年 6% 성장 플랜' 안갯속

금호석유화학이 '2030년 매출 10조원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지만 올해 실적 전망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업계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정작 회사 내부적으로는 속앓이가 깊다. 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연 매출은 7조2019억원으로 전망된다. 지난해(7조155억원)와 비교해 고작 0.66% 증가에 그치는 수준이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초 큰 그림을 그린 바 있다. 지난 2월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3분기도 심상찮다···석유화학 줄적자 '비상'

에너지·화학

3분기도 심상찮다···석유화학 줄적자 '비상'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중국발(發)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빅4(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한화솔루션)의 올해 3분기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조6060억원, 3474억원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22조4718억원) 대비 8.3% 줄고,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689억원)보다 404% 증가하는 규모다. 물론 이들의 영업

금호석유화학, 2분기 영업익 43% 감소···시장 경쟁 심화 여파(종합)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2분기 영업익 43% 감소···시장 경쟁 심화 여파(종합)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2분기 글로벌 경기둔화와 관세 불확실성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실적이 하락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7734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고,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43.5% 감소했다. 순이익은 577억원으로 56.1% 하락했다. 사업부문별로 합성고무부문 매출은 674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9%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1.3%에 그쳤다. 합성수지 부문은 ABS

위기의 K석화···저유가 반짝효과에도 2분기 '위태'

에너지·화학

위기의 K석화···저유가 반짝효과에도 2분기 '위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의 공급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2분기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 합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석유화학 업계의 발목을 잡아온 중국발(發) 저가 공세와 미국의 관세 영향 등 산업 전반에 드리운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다. 19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석유화학 빅4(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한화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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