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탄핵 정국]변동성 확대 우려 커진 증시···전문가들 "시장 불안 이어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7일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치권은 중심으로 탄핵정국이 불가피해진 만큼 국내 증시는 당분간 불안장세를 이어갈 가능성도 높다는 진단이다. 증권가에선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자리를 지키게 됐어도 당분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내놓고 있다. 단기적인 영향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개별 기업 실적과 대외 정세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포인트(0.56%) 하락한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