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부사장으로···임원 직제 개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가 부사장으로 직함이 변경됐다. 이는 일반적인 승진이 아닌 한화생명 임원 직급개편에 따른 결과다. 한화생명은 지난 9일 임원 직제개편을 진행했다. 이에 한화생명 임원 직급은 ‘상무보-상무-전무-부사장-사장’에서 상무보가 제외된 총 4단계로 줄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임원 직급 체계 개편으로 보다 원활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동원 전무를 비롯해 기존 이경근, 홍정표,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