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다시면,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전남 나주시 다시면(면장 김복수)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몰려 생계 위기에 처한 이웃을 상대로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지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거동 불편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월태리 마을 배 모 어르신(70세. 남)을 위해 다시면은 지난 24일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난방비 지원과 집안 청소,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정신 질환으로 입원 중인 부인과 슬하에 1녀를 둔, 배 모 어르신은 지난 주 정신질환이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