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14일 마지막 '신인풍류자랑'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신인풍류자랑'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2022 특별기획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인 '신인풍류자랑'은 청소년 국악 공연과 이야기 무대를 융합한 것으로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남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 첫 번째 순서는 '떠먹는 미술 이야기' 떠미샘으로 활동하는 김수옥 씨를 초청. '국악 선율 따라, 감성 미술 여행'을 주제로 해금과 대금 산조의 선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