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주총] 동국제강, 장세욱·김연극 각자 대표체제로
동국제강이 김연극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장세욱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사내이사에는 김연극 사장을 비롯해 최원찬 문병화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