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현의 포디엄]김용준 서한그룹 부사장 “기술보국 창업정신 이어간다”
“고(故) 김영주 명예회장의 ‘기술보국(技術報國)’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이 지금의 한국프랜지공업이 됐다. 서한그룹이 모터스포츠에 집중할 수 있는 이유는 김영주 명예회장의 창업 정신과 자부심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김용준 서한그룹 부사장 겸 서한GP 후원 담당은 지난 16일 용인시에 위치한 팀 캠프에서 뉴스웨이 취재진과 만나 창업주 고 김영주 명예회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용준 부사장이 자동차 분야와 모터스포츠에 인연을 쌓아